일시 : 2023년 6월 14일(수)~15일(목)
장소 : 캐리비안베이&에버랜드
참여대상자 : 임송희, 정길영
비둘기캠프 후기
코로나19 이후로 처음 가보는 비둘기캠프~!
가기 전날부터 잔뜩 기대를 표현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당일 날 케리비안베이에 도착하여 맨 처음 이용한 곳은! 파도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파도풀에서만 두 시간은 놀았던거 같네요. 길영씨, 송희씨도 파도에 몸을 맡기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실내에서는 2인용 놀이기구인 튜브를 타고 달려보기도 했습니다.
오후 늦게부터는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를 탈 생각에 부풀어 있었습니다. 장애인우선탑승제도를 이용하여 놀이기구 탑승을 하였고 오랜 기다림이 없이 탑승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처음 탑승한 기구 바이킹~! 오랜만에 탑승해서인지 긴장을 많이 하는 모습 보였지만 탑승 후 얼굴에 미소가 번지네요^^
밤늦게 퍼레이드까지 모두 관람하고 호텔에서 하루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튿날 까지 에버랜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1박 2일 동안 모두가 만족한 비둘기캠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