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몬띠 센터’ 오픈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동아시아 지부장 최의영 신부)가 운영하는 ‘몬띠 센터’(센터장 배병우 신부)가 지난 3월 19일 문을 열었습니다.
센터에는 1층 카페, 2층 월간 가톨릭 비타꼰, 3층 도서출판 가톨릭 비타꼰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모카포트(Moka-Pot) 전문점인 카페에서는 커피와 함께 당일 구운 스튜르델, 스콘 등의 다양한 빵을 맛볼 수 있습니다. 카페 중앙에 설치된 수도회 사도직 쇼케이스 디스플레이에는 이디코리아 화장품,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하늘의 별’이 제작한 도마 등의 제품, 월간지 ‘가톨릭 비타꼰’, 도서출판 가톨릭 비타꼰 서적 등이 전시돼 있습니다.(현장에서 구입 가능)
문화(커피, 화장품, 책)를 통해 ‘다가가는 교회’를 실현하고 있는 ‘몬띠센터’에 후원자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수원시 인계동 1043-8, 031-234-4982
